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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진상규명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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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열 조회 992회 작성일 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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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곡중대경기 어찌생각하는지요?
저희 학부모학생감독님이하 이번대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야구부학생 전체를 이정도 수준으로 보셨습니까?
꿈을 키워가는 엘리트라는 야구교육안에 아직도 이런 썩은 관행과 판정이 존재하는건가요?

우리나라 야구가 그래도 꿈이있다. 희망도 있다. 이런생각을 하며
온몸에 멍이들어와도 야구가 재미있다고 하는 아이를 보면서 미래를 그려봤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볼판정(도곡중대 마찬가지입니다.)은 정말이지 기염을 토해낼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오셨길래 그런심판분이 계셨는지....

지금까지 수많은 경기를 봤습니다. 물론 정확하신 심판님들이 더 많았지요.
하지만 오늘 심판님의 판정은 아이들의 귀한 땀방울을 흘리지 말아야 할 아까운 땀방울로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반성하십시요!
각성하십시요!

남은경기 지켜보겠습니다.
이번일로 아이들에게 패널티가 간다면 또한번 목소리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