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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딜라이브기 초등야구대회 구의구장 마지막 경기!!!

이의 있습니다!!!!!

전 아이들에게 스포츠는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정정당당하게 임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전혀 정정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에게 어떠한 말도 해 줄 수가 없어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심판님들.. 저희 아이에게 어떻게 말할까요?? 정말 정정당당하셨습니까? 제가 되묻고 싶습니다.

야구에 깊이 알고 있지 않지만.. 스트라이크와 볼 정도는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경기를 보면서.. 저 심판들 모교인가?? 아님.. 다른 은밀한 무언가가 있나?? 이런 상상을 하게 만드는 경기였습니다.

그러한 생각하게만든 행동들은 우리 야구꿈나무들의 해맑은 눈을 가려버리는 어이없는 행동!!!!

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어처구니가 없다고.. 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정정당당하지 못한 어른들이라고.. 욕을 해도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심판님들 자격증은 있으신거죠??

정말.. 앞으로의 야구 발전을 위해 심각히 생각하시고 판단해서.. 올바른 심판님으로 거듭나시길 진정으로 바라며...

서울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이의를 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