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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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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나영 조회 1,025회 작성일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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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보면서 심판의 볼판정이 공정하지 않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번 대회는 정말 심각할 정도입니다.

초등학생인 어린 아이들이 최선을 다하여 하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심판님의 오심으로 결과에 승복해야하는 현실이 어른으로써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어제 대회를 치루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마음 아팠습니다.

협회장님!! 

아이들이 꿈을 위해 나아갈수 있도록 공정한 판정부탁드립니다.

지켜보겠습니다.. 개선되지 않으면 목소리 더 높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