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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구의구장 입장료 글을 읽고서 너무나 공감이 많이 되네요

사실 전부터 목동구장 입장료부터 상당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뭐 구장 관리비 명목으로 받아 간다고 하느데 그럼 경기도외 기타 지역은 구장 관리 안하나요?

학부모들을 아주 호구로 아는 협회라고뿐이 인식이 안됩니다(특히 서울시 야구협회)

입장료를 받았으면 파울볼 넘어왔을때 안돌려 줘도 되지 않나요?

서울시에서 야구 시키는 부모들이 만만하게 보이는지요?

홈페이지만 보더라도 타지역 야구협회 홈페이지하고는 완전히 관리가 다릅니다.

타지역 야구 홈페이지는 빠른 정보 업로드가(경기결과날씨등 특히 당일 우천 취소가 될듯하면

홈페이지에서 시간별로 구장상황이나 경기 진행여부를 알려주더라고요)되면서 관리가 나름 괜찮은데

이 서울시 야구협회 임직원들은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오랜만에 들어와도 홈페이지는 그상태이고

특히 게시판에 보면 폭행전과 야구감독글에 이렇다한 답글도 없고 작년 초등학교 경기 심판 판정에 대해서는

핑계만 올려져 있고 심지어는 판정 불만으로 인해 발생한 폭언비방에 대해서만 학부모들한테 주의 시키려는 뉘앙스만 보이네요

그냥 이홈페이지보면 자기만의 집단으로 학교 감독 코치학부모학생들은 신경 쓰지않는 한심한 단체로 보여요

몇년전부터 느껴왔던 부분을 아래분의 글에 용기내어 글을 올리는데 올리는 와중에도 화가 좀 나면서 한편으로는 속이 시원하네요

모쪼록 서울시야구협회 발전과 야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글을 올리니 이내용이 지극적인 사견일지라도 읽어주시는 다른

방문자님들한테 우선 양해를 구하며 협회의 적절한 답변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