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의 요청에 따라(시행-목동사업과-10340호) 야구장보호를 위해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모든 경기에서 인조잔디화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행 이후 치루어진 서울시 중학교 추계리그 및 현재 치루어지고 있는 서울시 고등학교 추계리그를 지켜본 학부모의 입장에서 아래와 같은 중대한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인조잔디화 착용시 선수들이 플레이 중 자주 미끄러짐 이로 인해 선수들의 심각한 부상(발목 다리 등)이 우려되며 운동장보호에 앞서 선수보호가 우선시 되어야만 한다고 여겨집니다. 이에 귀 협회에서 선수보호를 위하는 학부모들을 대변해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 강력한 시정 요청을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선수보호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야구 학부모 드림
 >
 >
좋은 의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와관련하여 지난 10월 고교지도자들과 목동사업소 미팅시 이미 지난 7월경 목동사업소측과 대한야구협회가 인조잔디화 착용건을 양자 합의하에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알려온바 있습니다.
이를 미리 통보받지 못한 관계로 많은 혼선이 빚어진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선수안전을 위한 스파이크 착용과 관련하여 서울시설사업소 및 관계기관과 함께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