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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에서부터 이미 받던걸
> 굳이 세삼스럽게 글을 쓰는 사람들을 보니 진짜 학부모인지 의심이 된다
> 연습을 아무리 백날을 해도 한번 경기에 나가 느껴보는거하곤 천지차인줄 알면서
> 그거 한푼 안내겠다고 이리들 몰려와서 성화인지 난 정말 같은 학부모로서
> 이해가 안간다. 아무래 생각해도 내 아들 걱정하는 학부모가 아닌듯
> 난 돈을 더 받더라도 우리 아들 한번 더 출전할 대회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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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이게 돈 몇푼 안내려고 .. 그깟 7천원이 아까워서 이렇게 몇몇이 총대 메고 글을 남기는거라 생각하십니까?
아래 글에 있다시피 돈,주차료 서울시는 다 받으면서 유료화가 아닌 타 지방 야구 협회와 홈페이지관리 및 야구장 관리등에 대해서
좀더 나은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올리는 글입니다.
님이 어떤 생각으로 글 올린사람들보고 학부모인지 의심이 간다는 말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말 한마디에 여러 사람들한테 상처를 줄수 있다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님은 예전에 올린글에 협회에서 별도로 답변이 있었나요? 게시판에는 별도의 답변이 없던데
만약 답변이 없었다면 글 올리거 자체를 무시하는건데 화가 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