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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 그럼 참가비 안받고 등록비 줄이고 입장료 없애서
> 다른 시도처럼 대회줄이고 그러고 싶질않네요
> 전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왔습니다.
> 왜 왔는줄 아시나요?
> 서울은 대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우리  아들 한타석이라도 더 기회를 얻을 수있어서 왔습니다.
> 이적선수 출전제한으로 1년이나 못띄는줄 알면서도 왔어요
> 서울은 그만큼 대회가 많다는걸 아니깐요
> 수익자부담원칙도 있습니다.
> 제발 침묵하는 다수의 엄마들 생각도 하셔서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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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왜들 그러나 몰라
게시판도 보면 썻던 사람이 계속 써요
야구시키면 돈들어가는데 어디 한두푼인가요 그렇게 따지면 움직이고 밥먹고 운동하고 모든게 다 돈이에요 돈
참가비 몇푼 아끼자고 할바엔 야구를 시키지말아야지
그렇게 돈타령이 급하면 학교가서 따져야지 유니폼도 싼거 입히고 방망이도 찌그러진것도 상관없으니 재활용배트쓰자구요
대회 참가해서 우리아들 타석에 들어선 모습보는게 우리 엄마들의 로망 아닌가요?
진짜 참부모라면 낼건 내면서 따질건 따져야지 참가비 걷는다고 한게 언젠데 이제와서 새삼스레 떠드는지 원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