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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편파판정 해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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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우 조회 961회 작성일 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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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올해 서울시 초등학교 시합을 보면서 심판의 편파판정을 여러차례 봤습니다만 오늘

심판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이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편파판정을 하는것을 보고 과연 이것이 우리 한국야구의 미래인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야구를 하는 학생의 학부모 입장에서 오늘 2018년 9월 8일 구의 구장에서 열린 도곡초와 서울중대초의 딜라이브 예선 경기를 보고와서 답답하고 암울한 현실에 걱정이 되어 아래와 같이 민원을 제기 합니다

오늘 시합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주심의 스트라익 존이 엿장수 마음처럼 한쪽팀에게만 치우쳤다는것이 팩트입니다.

매회 수십차례 반복하는것을 보면서 이건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것이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주목할 만한점은 중대초 투수들의 투구는 정확히 스트라익존을 누가봐도 통과한 것으로 보였는데도 볼이고 상대팀은 더넓은 스트존을 형성한다는 사실이 유난히 돋보인 믿지못할 경기가 나오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슬픕니다.


즐겁고 희망을 주는 아이들의 축제가 되어야 할 초등야구가 심판의 편파 판정으로 얼룩지게 돼 아이들에게 미안할 정도 입니다

정정당당히 승부를 하고 결과에 승복할줄 아는것이 모든 스포츠가 주는 교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어린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누가 치료해줄것이며

이런 것들을 어른들이 계속 그냥 지나친다면 결국 같은 일들이 반복되 우리나라 야구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심판도 사람인지라 오심을 할수는 있습니다만 양쪽에 공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눈으로 보고도 당할 수 밖에 없는 선수들학부모님들의 공분을 과연 야구협회에서는 그냥 간과하지마시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또한 불공정판정이 없도록 심판의 자질과 인성 교육 및 주기적 모니터링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 시합과 아무 상관 없는 동네 할아버님 여러분들이 시합내내

오늘 구심의 스트라이크 존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편파적이다며 심판을 비판하시면서 심판의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하셨습니다

다시한 번 공정한 스트라익존의 일관성을 촉구드리며 협회의 보다 세심한 관심을 부탁 드리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