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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체육 시민리그 선출 무제한 리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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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조회 1,040회 작성일 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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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원본보기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선수 출신 숫자 제한이 없는 생활체육 시민리그가 생긴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이하 협회)는 2019 서울시민리그 s-리그 야구리그가 3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민리그에서는 총 120여팀이 참여하는 순수 아마추어 남성 동호인리그 및 12개팀의 여성리그와 더불어 선수출신 제한이 없는 무제한부 리그를 신설해 진행한다. 협회는 이 중 눈여겨볼 대회는 통상 최대 4명까지만 허용되는 선수출신 참여 제한을 없앤 무제한 리그라며 무제한 리그는 그동안 선수출신이란 이유로 상대적으로 역차별을 겪어왔던 서울시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마음껏 기량을 겨룰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 대회다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현역선수가 아닌 은퇴선수를 포함한 서울시민 누구나 3월 22일까지 신청하면 참여 가능한 서울시민리그 야구대회와 무제한리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민리그 s-리그 야구리그 대회기간: 2019년 3월 3일~2019년 12월 1일 참가구분: - A조 / 성별:남(20세 이상) / 선수출신 불가 / 순수 동호인 4부 - B조 / 성별:남(20세 이상) / 무제한 / 선출+동호인 - C조 / 성별:여(20세 이상) / 여자야구 동호회 팀 참가신청: 3월 22일까지 서울시민리그 홈페이지에서 신청-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