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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선수촌병원과 초중고 선수에게 장학금 300만원 및 2021년 총 2,500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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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조회 1,083회 작성일 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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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문 보기 :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선수촌병원과 초중고 선수에게 장학금 300만원 전달 (naver.com)


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OSEN=길준영 기자] 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아마야구 육성지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8일 “대회 후원사인 선수촌병원(대표원장 김상범)이 수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27일 선수촌병원에서 개최하며 각 학교급별 지도자가 뽑은 최우수선수 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첫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2022년도 서울시 아마야구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라고 전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외에도 2021년 순석장학금 1,000만원 지급, 박찬화부회장 1000만원 지급 등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서울시 우수선수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였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서울시 관내 초중고 야구부 감독들이 타학교 선수들 중 올 한해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하며 타의 모범이 되었던 선수들을 한 명씩 추천하여 그 중 최다 득표를 획득한 선수를 1명씩 뽑아 초등부는 고명초등학교의 이준범 선수가 중등부에서는 이수중학교의 김현수 선수 그리고 고등부에서는 충암고등학교의 윤영철 선수가 선수촌병원 장학증서 첫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송파구 잠실야구장 인근에 위치하며 최첨단 현대의학(의료시설)과 수준 높은 맞춤형 진료로 프로선수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선수촌병원은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후원협약을 맺고 지난 5월, 6월에 선수촌병원장기 서울시 초등부와 중등부 야구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기도 하였으며 서울시 아마야구 발전의 기둥들이 되어줄 선수들에게 매년 3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결실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게 되었다.    

선수촌병원 김상범 대표원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울시 아마 야구발전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서울시 아마야구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오늘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선수들은 재능과 열정을 갖춘 선수들로 감독들이 인정한  선수들이기에 내년에도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제공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