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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처구니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답변이 없으면 국민청원이라도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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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스맘 작성일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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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선수를 둔 엄마로서 글을 올립니다.
작년한해 코로나로 인해 모든 대회가 취소되어
일년을 허비했는데 그나마 올해 흥타령기라도 나가길 학수고대했건만
예선대회가 무산됐다는 협회 홈페이지 공지를 보고 더욱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작년에도 모든 전국대회가 취소되었고 올해 예정된 전국대회도 언제 또 취소될지모르는
살얼음같은 코로나에 예선대회가 이라니 대체 감독들은 왜 무슨 이유의 선수들의 출전권을 뺏은건가요?
이 조차도 황당한데 그럼 흥타령기는 대진표까지 나왔는데출전학교는 어떻게 정해진건가요?
우리학교는 왜 빠진거죠? 예선대회를 못했으면 추첨을 한건가요?제대로 된 답변을 바랍니다. 감독님께 물어보기도 난처하고
뭔가 찜찜하고 답답한 생각뿐이네요 대회나가는게 선수들에게 얼마나 큰 일입니까 그것도 전국대횐데
학부모로써 여쭙니다 저는 도무지 알수가없어
이렇게라도 글을 남깁니다.
왜 우리학교가 출전을 못한건지 그럼 출전하는 학교들은 어떻게 정해진건지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왜 예선대회가 있었음에도 무산시킨건지
그리고 출전팀을 어떻게 정한건지 그 과정이 소상히 알려주세요
저는 그과정을 전혀 듣지못했습니다.
어느학교라고 말은 못하지만 출전못한 학교의 학부모로 정식 문의드립니다.
그래야 답답함이 풀릴거같습니다.